요청 문장•성명

 우리들 일본의 불교 신자 승속일동은, 지금, 종파나 교단의 울타리를 넘은 단결 아래, 이번 중국•청해성 옥수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에 의해 귀중한 생명을 떨어뜨려진 모든 희생자의 여러분에게,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한다 동시에, 마음으로부터 추선의 기도를 바칩니다.

 그리고, 지금도 와륵 안(속)에 파묻힌 채의 많은 사람들, 엄격한 상황아래, 병에 엎드려져 있는 많은 구원자의 여러분(여기저기)의 생명이 한사람이라도 많이 구제되지 않는 것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우리들은, 지진피해지역인 【졔쿤도】(옥수)피해지역의 여러분(여기저기)가 후진타오 총서기 및 원자바오 수상에게 보낸 「달라이 라마 법왕의 피해지역방문 청원서」라고 달라이 라마 법왕이 피해지역방문을 강하게 의뢰된 서간을 손에 넣고, 국가주권•국적•인종•성별을 넘은 「사람의 마음을 애지중지한다」 같은 불교 신자로서, 사람으로서 산다고 하는 윤리에 비추어서 분명히 옳은 이 바람을 이루어 주어 주시도록, 중국 공산당 중앙정부에 대하여 성의를 가져서 마음속으로부터 강하게 요청하겠습니다.

 이 바람을 이루어 줄 수 있을 것인가 아닌가는, 한겹에 다카(貴) 중국 공산당 중앙정부와, 위대한 역사를 구축해 온 온세계의 중국 인민의 예지•영단대로이며, 그것은, 다른 사람에의 배제와 의한 정당성이 아닌, 「화(화합)」에 의한 정당성을 설득해 가리키고, 교도하는 것입니다. 이 「화(화합)」에 의한 예지•영단은, 꼭 암운 떠돌 뿐인 인류의 현대사에 있어서, 금력과 완력만이 무엇보다 중요한 세계라는 일선을 긋는 상징적 동시에 역사적인 회전 점과 되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본국(일본국)정부나 귀국재일 대사관 뿐만 아니라, 이 요청 문장을, 중국 공산당 중앙정부와 온세계의 중국 인민,그리고, 온세계의 사람들에게 직접에 묻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티벳 불교 신자나 버마 불교 신자가 신체를 펴고, 생명을 붙여서 불교를 설득하고 있지만 것 같이, 이것이야말로가, 세상의 정치•경제와는 일선을 긋고, 거기에 만약 윤리적•도리적인 부정 흠 그것을 고쳐야 할 일들이야말로가 불교자•종교자로서의 본래적인 사명이다라고 각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국 불교 신자의 여러분, 아시아의 불교 신자의 여러분, 온세계의 불교 신자의 여러분, 티벳인의 여러분, 종교자의 여러분,그리고, 온세계의 여러분, 이 의의를 이해해 주실 수 있으면, 아무쪼록 【졔쿤도】(옥수)지방의 피해지역의 여러분(여기저기)와 달라이 라마 법왕의 성심성의 되는 바람과 호소를 후원하도록 일어서 주십시오.

이 요청 문장은, 세계의 여러분에의 서명 운동으로서도 활용하겠습니다. 이 요청 문장을 손에 넣어진 여러분, 아무쪼록 찬동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세계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대로입니다.

최후가 됩니다만, 「생명을 지키는 우애」를 정치적 신조로 여겨지는 하토야마(鳩山) 수상, 말에 할 수 없는 괴로움 안(속)에 있는 피해지역의 사람들의 밑에, 달라이 라마 법왕이 방문 할 수 있도록, 수상에게서 중국 지도자에 직접, 가능한의 활동을 해 주시는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슈퍼 •【산가】
            
“종파를 넘어서 티벳의 평화를 기념해 행동하는 승려•재가의 모임”

<서명※순부동>

【일본국】

도도부현(都道府縣)명:

종파명 또는 단체명:

사원•교회명:

성명:

【국외】

국명 또는 국적:

종파명 또는 단체명:

사원•교회명:

성명:

(참조 첨부)

「달라이 라마 법왕의 피해지역방문 청원서」/【졔쿤도】(옥수)피해지역의 사람들이 후진타오 총서기 및 원자바오 수상에게 보낸 편지(베이징 시간 2010년4월 16일)

근계

후진타오 총서기, 원자바오 수상

우리들이 대지진의 피해를 입었을 때, 여러분들 공산당 중앙정부가 곧 군대를 파견해 사회가 각양각색인 단체가 전력으로 피재자구원에 급히 달려 와 준 것에, 우리들 피해지역주민은 마음속으로부터 정부에 감사하고, 정부의 지원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불교에 깊게 귀의하는 사람의 모임입니다. 우리들은 불타의 가르침에 선조 대대 따라서, 【갸와】•【린포쳬】•달라이 라마 법왕예하에게 도실한 믿음을 품고 있습니다. 이번, 우리들은 이러한 대지진을 만나고, 심신 다같이 깊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긴요의 바람은, 달라이 라마 법왕에게 피해지역을 방문해 주시고, 이미 돌아가셔버린 사람들을 안녕한 내세에 인도하고, 우리들 상처받아 남겨진 사람에게 정을 결여된 안는 것입니다.

이번의 재해에, 존경하는 호(胡) 주석과 아쓰시(溫) 수상이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들 피재자의 심정을 짜서 바람을 들어줘 주셨으면 싶다. 우리들 십몇만명을 뛰어넘는 피해자는 여러분들 공산당 중앙정부가 달라이 라마 법왕과의 마찰을 (일시)한시 잊음, 우리들의 마음에 편파적인 바람을 이루어 주어 주셨으면 싶습니다.

우리들의 달라이 라마 법왕을 초대하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은, 오로지 달라이 라마 법왕에게 돌아가셔진 여러분(여기저기)를 배웅해 주시고,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풀어 주셨으면 싶다고 하는, 순수하게 종교적인 심정에 유래하는 것이며, 타의는 완전히 없습니다.

지금, 달라이 라마 법왕이 피해지역을 방문할 수 있어, 기도의 법사를 하고, 피재자를 위문되는 것만이, 우리들이 상처받은 마음을 실제로 풀 수 있는 것이며, 이외에 방법은 없습니다.

달라이 라마 법왕서간

지진발생후 머지않아 말씀 드린 대로, 캠의 【게구도】(【졔쿤도】, 중국 청해성 옥수 티벳 자치주)에서 발생한 지진에 보다 많은 목숨이 상실되고, 다수의 중상자를 내고, 큰 피해가 일어난 것을 깊게 슬퍼하고 있습니다. 떨어진(떠난) 땅에 있기 때문에, 직접에 유족이나 피재한 여러분(여기저기)의 마음을 낫자마자 할 수 없습니다만, 내가 빌고 있는 것을, 아무쪼록 알고 있어 주십시오.

피해지역에서 승려나 젊은이나 기타 많은 사람들이, 무엇이든 모두 잃어버린 가족을 떠받쳐 서로 돕고 있는 모습을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자비의 마음이 자라 가는 것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의 무상의 행위는, 보살의 바람의 실천입니다.

또, 중국 정부의 대응에 감사합니다. 특히 원자바오 수상은, 피해지역을 방문해서 지역 주민을 격려한 것 이외에, 스스로 구출 활동의 지휘를 잡아 주셨습니다. 이 참사와 경과를 미디어가 자유롭게 보도할 수 있는 것에도,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2008년, 동(同)규모의 쓰센성(四川省)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중국 당국과 지방 정부의 지도자나 유관기관은, 구원의 손을 신고하기 위해서 힘드는 노력을 해서 미디어를 자유롭게 오고 가게 해, 필요하면 국제구원 기관의 출입을 위해서 길을 정했습니다. 그러한 적극적인 결정을 높게 평가하는 동시에, 이번에도, 피해지역에의 액세스에 관해서 같은 배려를 부탁합니다.

망명 티벳인 커뮤니티는, 피재자구원을 위한 어떠한 지원이나 원조도 아끼지 않는 각오로 있습니다. 가능한 신속히 정식인 기관을 통해서 지원하고 싶다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2년전에 쓰센성(四川省)을 대지진이 습격했을 때, 피해지역을 방문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원하고, 마음을 풀고 싶다라고 하는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작년, 대만이 태풍재해에 습격 당한 때는, 피해지역을 방문해서 재해의 희생자를 위해서 유족과 함께 빌 수 있었습니다. 슬픔에 주는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지진이 일어난 【게구도】(옥수)은 【아무도】(청해성)에 있어, 나와 선대의 【판쳰라마】가 태어난 토지입니다. 그 땅에 생활하는 사람들의 바람에 응하기 위해서, 슬픔에 해가 저무는 사람들의 마음을 낫자마자 하기 때문에, 피해지역을 방문하고 싶으면 강하게 기원하고 있습니다.

최후에, 제외국의 정부, 국제구원 기관이나 기타의 유관기관에 대하여, 이번의 재해로 무엇이든 모두 잃은 피재자의 가족들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필요한, 가능한의 원조와 지원을 요청하겠습니다. 동시에, 이 대재해의 희생자유족에 대하여는, 모두 일어난 것은 인과를 따르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역경을 선행의 기회에 바꾸어주었으면 싶다. 희망을 유지하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해서, 역경에 대하여 용기를 가져서 직면하는 것을 기원합니다.

최후에, 한번 더 말씀 드립니다. 돌아가신 여러분(여기저기)와 유족 여러분을 위해서, 나는 계속해서 빌고 있습니다.

2010년4월17일 달라이 라마